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하하하

석정헌2015.12.11 13:39조회 수 19댓글 0

    • 글자 크기



         하하하


              석정헌


격정을 인내하며 지나온 삶

하나의 형상을 이룬 우리는

세월처럼 흘러가는 세상속

찢기운 가슴 한모퉁이 허물어 졌지만

무엇이 안타까워 

서성거리며 돌아서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유를 대듯이

모두가 알고 있는 찰나를

자꾸 영원과 결부 시킨다

    • 글자 크기
필경은 다시 한해가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89 풀지 못 한 매듭 2015.11.16 18
688 허무 2023.02.07 18
687 여기는 아프리카 2023.08.26 18
686 노승 2015.02.23 19
685 술 먹이는 세상 2015.02.28 19
684 신의 유예 2015.02.28 19
683 엄마와 삼부자 2015.02.28 19
682 떠나신 어머니 2015.03.05 19
681 첫사랑 2015.03.05 19
680 여인 2 2015.03.11 19
679 여인을 그리며 2015.04.07 19
678 멈추고 싶다 2015.04.15 19
677 시린 가슴 2015.11.13 19
676 필경은 2015.11.25 19
하하하 2015.12.11 19
674 다시 한해가 2015.12.16 19
673 어떤 마지막 2023.06.02 19
672 매일 간다1 2015.02.20 20
671 촛불 2015.02.24 20
670 어디로 가고 있는지 2015.02.28 2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