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문패

석정헌2015.11.25 13:20조회 수 24댓글 0

    • 글자 크기


     문패


        석정헌


내고향 집 장만 첫 행사는

김바위

이돌쇠

문패 달아 놓고

나가면서 만져보고

들어 오며 쓰다듬고

고향 보다 더 오랜

내가 사는 이 곳은

734

676

아직도 정이 안간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49 한심할뿐이다 2023.08.05 42
648 개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 못 된다2 2022.10.17 42
647 3 2022.05.27 42
646 가을을 붓다 2020.11.16 42
645 웅담 품은 술 2020.11.02 42
644 불안한 사회 2020.07.29 42
643 정상에서의 시편 2020.07.19 42
642 70 2019.04.24 42
641 폭염 2018.07.22 42
640 향수1 2017.09.11 42
639 분노의 이별 2017.07.19 42
638 마음과 나이 그리고 망각 2017.04.17 42
637 다시 한해2 2016.08.29 42
636 사무치는 그리움 2015.11.07 42
635 백자2 2015.09.20 42
634 초혼 2015.06.02 42
633 고량주 2015.02.15 42
632 그리운 사랑 2023.07.12 41
631 허탈 2023.01.09 41
630 너 잘 견뎌 내고있다 2021.01.16 41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