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황진이

석정헌2015.10.07 10:44조회 수 20댓글 0

    • 글자 크기

  


      황진이


           석정헌


꽃은 만발해

아직은 이른 여름

결국은 지고 말 꽃

하루쯤 쉬어

허공을 바라보며

술 한잔 마셨기로

열매 맺음이 늦어 질까

박연폭포에서

멱감는 황진이가 보고 싶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29 안타까운 추억 2015.02.09 120
928 창밖에는 2015.02.09 45
927 청춘 2015.02.10 36
926 옛날이여 2015.02.10 63
925 청춘 2 2015.02.10 35
924 황혼 3 2015.02.10 31
923 달개비꽃 2015.02.11 75
922 그래도 해는 뜬다 2015.02.13 147
921 2015.02.13 30
920 울음 2015.02.14 29
919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2015.02.14 45
918 낮은 곳으로 2015.02.14 23
917 여인을 그리며 2015.02.14 35
916 고량주 2015.02.15 41
915 외로움 2015.02.15 23
914 욕을한다 2015.02.17 29
913 어머니 1 2015.02.17 52
912 구원 2015.02.17 10
911 다시 오려나 2015.02.17 30
910 황혼 1 2015.02.17 1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