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ㅋㅋㅋ

석정헌2021.11.06 22:15조회 수 32댓글 1

    • 글자 크기


    ㅋㅋㅋ

     

        석정헌


제법 횡해진 거리

약간의 취기 

운전하는 내내

뒷꼭지가 간질간질

겁이난다

집에 도착하고

휴 하고 한숨을 뿜고

안도한다

아내의 잔소리

그냥 받아 넘긴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짜릿한 긴장의 즐거움(?), 안도(?).

    무사 귀가를 축하합니다.

    ㅎㅎㅎ.

    오 회장님! 

    늘, 건승하시길!!!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29 타는 더위2 2019.07.16 43
728 하루2 2019.05.22 43
727 커피 그 악마의 향2 2018.01.09 43
726 잠을 청한다2 2017.09.16 43
725 잃어버린 얼굴1 2015.12.05 43
724 오월 2015.05.30 43
723 지는 2015.02.28 43
722 구름 흐르다 2015.02.23 43
721 이제 어디로 , 가을에 길을 묻다3 2021.10.07 42
720 돌아오지 못할 길1 2021.04.26 42
719 그리움은 아직도1 2021.03.06 42
718 지랄같은 봄3 2020.04.24 42
717 으악 F 111° 2019.08.14 42
716 가을을 남기고 떠난 그대 2018.09.21 42
715 눈 온 후의 공원 2017.12.13 42
714 낙엽 함께 떠난 님 2017.09.20 42
713 6월말2 2017.06.19 42
712 눈빛, 이제는 2016.08.30 42
711 커피 2015.12.02 42
710 사무치는 그리움 2015.11.07 42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