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진달래

석정헌2015.03.22 14:35조회 수 7댓글 0

    • 글자 크기



     진달래


         석정헌


바위 그늘 아랜

아직도 잔설인데

가꾸는 이없는 진달래는

어김없이 온 산을 붉게 물들인다

피고지고 피고지고

그 간결한 생

그런 생을 누릴 수 없을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29 동반자. 다시 맞은 여름 2024.06.16 1
928 희망 2 2015.03.19 4
927 그래도 2015.09.11 4
926 담금질 2015.04.09 5
925 우울 2015.10.06 5
924 열어 보지않은 상자 2015.02.24 6
923 귀향 2015.03.04 6
922 인생이란 2015.03.05 6
921 믿음 2015.03.05 6
920 만리성 2015.04.09 6
919 뉘우침 2015.04.10 6
918 통곡 2015.04.15 6
917 봄편지 2015.04.28 6
916 298 2015.04.30 6
915 인간 1 2015.05.08 6
914 인간 2 2015.05.08 6
913 낚시 2 2015.07.06 6
912 만추 2023.11.10 6
911 아직은 2015.03.04 7
910 어머니 그 아들 2015.03.05 7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