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한심할뿐이다

석정헌2023.08.05 08:55조회 수 42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한심할뿐이다 

 

       석정헌

 

이더운 여름

숨은 턱턱막히고

조용해서 시원하다

그러나

욕 나온다

쪼그라든 페이지

꼬라지하고는

그저 한심할뿐이다

나도 이제.........

    • 글자 크기
그리운 사랑 고량주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09 안녕의 꽃이 피기는 필까 2020.05.27 41
308 가슴을 친다 2022.09.02 41
307 물처럼 2022.12.25 41
306 허탈 2023.01.09 41
305 초혼 2015.06.02 42
304 백자2 2015.09.20 42
303 사무치는 그리움 2015.11.07 42
302 다시 한해2 2016.08.29 42
301 마음과 나이 그리고 망각 2017.04.17 42
300 분노의 이별 2017.07.19 42
299 향수1 2017.09.11 42
298 미련인가 그리움인가 2020.01.10 42
297 불안한 사회 2020.07.29 42
296 마지막 재앙이었으면1 2020.09.14 42
295 너 잘 견뎌 내고있다 2021.01.16 42
294 3 2022.05.27 42
293 그리운 사랑 2023.07.12 42
한심할뿐이다 2023.08.05 42
291 고량주 2015.02.15 43
290 살고 있다1 2016.04.04 43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