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그대
석정헌
바람결에 묻어
살며시 스쳐간 내음
내 가슴속 꽃이 된다
향기롭고 고운 미소
꽃이된 그대 생각에
한방울의 눈물 앞을 흐리지만
그것 마져도 행복 하다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떠난 그대
석정헌
바람결에 묻어
살며시 스쳐간 내음
내 가슴속 꽃이 된다
향기롭고 고운 미소
꽃이된 그대 생각에
한방울의 눈물 앞을 흐리지만
그것 마져도 행복 하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89 | 작은 무지개 | 2018.07.11 | 43 |
288 | 폭염 | 2018.07.22 | 43 |
287 | 71 | 2018.12.30 | 43 |
286 | 때늦은 사랑2 | 2019.02.09 | 43 |
285 | 배꽃1 | 2019.02.18 | 43 |
284 | 이러면 안 되겠지 | 2019.05.18 | 43 |
283 | 가을 바람2 | 2019.09.25 | 43 |
282 | 그까짓 코로나 19 | 2020.05.29 | 43 |
281 | 불안한 사회 | 2020.07.29 | 43 |
280 | 가을을 붓다 | 2020.11.16 | 43 |
279 | 마음의 달동네4 | 2021.12.24 | 43 |
278 | 개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 못 된다2 | 2022.10.17 | 43 |
277 | 청춘 2 | 2015.02.10 | 44 |
276 | 못난 놈들의 아침2 | 2015.03.06 | 44 |
275 | 아픔에 | 2015.03.09 | 44 |
274 | 꽃이고 싶다 | 2015.03.23 | 44 |
273 | 총을 쏜다 | 2015.04.07 | 44 |
272 | 어둠 | 2015.07.06 | 44 |
271 | 커피 | 2015.12.02 | 44 |
270 | 그렇다 희한하다 | 2016.02.18 | 4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