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그렇다 희한하다

석정헌2016.02.18 13:49조회 수 42댓글 0

    • 글자 크기



 그렇다 희한하다


              석정헌


세상 참 희한하다

이사람은 이렇고

저사람은 저렇고

그러나

이사람이나

저사람이나

모두다 그렇다


세상 참 희한하다

여기는 이렇고

저기는 저렇고

그러나 

여기나 

저기나

모두다 그렇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09 야생화 2016.07.20 25
608 야래향 2015.02.28 52
607 앵두 2016.02.23 194
606 애처로움에 2015.03.02 27
605 애니멀 킹덤 2015.03.03 20
604 안타까움에 2015.03.19 10
603 안타까움 2015.09.12 9
602 안타까움 2015.02.21 13
601 안타까운 추억 2015.02.09 125
600 안녕의 꽃이 피기는 필까 2020.05.27 38
599 악어 같은1 2017.05.22 31
598 악마의 속삭임 2018.01.11 27
597 아픔에 2015.03.09 41
596 아픈 인연2 2016.05.17 60
595 아픈 사랑 2015.05.16 60
594 아픈 사랑 2022.12.28 44
593 아프다 2015.03.22 10
592 아침을 달린다 2015.04.07 29
591 아침 풍경 2016.07.10 158
590 아침 2015.06.20 17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