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복
석정헌
온 세상이
가을로 물들어 가는 계절
낙엽 쌓인 숲속
아내와 같이
어깨 기대고 앉아
반은 숲속에
그 반은 연못속의
붉은 단풍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손에 들고
짙은 향과 계절의.아름다움
그리고 그 따사함에
잔잔한 행복을 느낀다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609 | 삶과 죽음1 | 2017.01.25 | 36 |
| 608 | 이제 | 2016.07.26 | 36 |
| 607 | 노숙자 23 | 2016.07.08 | 36 |
| 606 | 떠난 그대 | 2016.04.25 | 36 |
| 605 | 어느 짧은 생 | 2016.04.20 | 36 |
| 604 | 총을 쏜다 | 2015.04.07 | 36 |
| 603 | 여인을 그리며 | 2015.02.14 | 36 |
| 602 | 개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 못 된다2 | 2022.10.17 | 35 |
| 601 | 가슴 저미는 그리움1 | 2021.02.18 | 35 |
| 600 | 웅담 품은 술 | 2020.11.02 | 35 |
| 599 | 지랄 같은 병 | 2020.09.03 | 35 |
| 598 | 출근길1 | 2020.02.04 | 35 |
| 597 | 허무 | 2019.08.30 | 35 |
| 596 | 일주일도 남지않은 이 해 | 2018.12.27 | 35 |
| 595 | 나락 | 2018.11.26 | 35 |
| 594 | 나의 시1 | 2018.11.15 | 35 |
| 593 | 혼자만의 사랑 | 2018.11.13 | 35 |
| 592 | 낙엽 때문에 | 2018.11.10 | 35 |
| 591 | 미운사랑 | 2018.06.02 | 35 |
| 590 | 어마가 할퀴고 지나 가다 | 2017.09.15 | 3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