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떠난 사람
석정헌
세월의 시공이
스믈스믈 기어드는
희디흰 구름 사이
떨처내기 아쉬운
그리움에
한없이 보고픈
몸부림
왜
이다지도 잔인한가
가슴에 흐르는
고독에 묶어둔 마음
내일은 필경 바람이 불리라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749 | 나는2 | 2015.09.14 | 13 |
| 748 | 나는7 | 2022.01.12 | 98 |
| 747 | 나는 그렇게 살란다 | 2016.03.02 | 115 |
| 746 | 나는 무엇인가 | 2015.07.26 | 25 |
| 745 | 나락 | 2018.11.26 | 40 |
| 744 | 나를 위한 세월은 없다 | 2017.09.29 | 25 |
| 743 | 나에게 다시 새해가 올까9 | 2022.01.11 | 63 |
| 742 | 나의 시1 | 2018.11.15 | 38 |
| 741 | 나의 조국 | 2016.10.12 | 46 |
| 740 | 낙엽 | 2017.09.19 | 41 |
| 739 | 낙엽 | 2015.10.21 | 16 |
| 738 | 낙엽 | 2019.11.27 | 29 |
| 737 | 낙엽 때문에 | 2018.11.10 | 37 |
| 736 | 낙엽 떨어지는 길위에서 | 2016.09.29 | 33 |
| 735 | 낙엽 함께 떠난 님 | 2017.09.20 | 45 |
| 734 | 낙엽따라 | 2023.10.09 | 25 |
| 733 | 낚시 1 | 2015.07.06 | 11 |
| 732 | 낚시 2 | 2015.07.06 | 15 |
| 731 | 낡은 의자 | 2015.03.25 | 18 |
| 730 | 낡은 조각배 | 2018.01.07 | 3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