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석정헌2015.03.22 10:42조회 수 11댓글 0

    • 글자 크기



    봄


     석정헌


입춘 가까운 하늘은

멀리서 일렁 거리고

벌판 넘어 산자락

공사판을 벌리네

민들레 들국화

눈을 내어

온 벌판을 노랗게 물들일

손을 내민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9 통증4 2019.07.01 51
148 어머니 1 2015.02.17 52
147 벽조목 2015.09.05 52
146 그대 생각6 2015.12.19 52
145 플로라 2016.03.11 52
144 이제 좀 살자2 2017.03.15 52
143 비 오는 날의 파전3 2018.02.07 52
142 화가 난다2 2020.03.11 52
141 추위2 2016.01.20 53
140 고맙소4 2016.08.20 53
139 2100 마일 2016.10.31 53
138 사냥터 일기2 2017.07.05 53
137 배신자1 2017.08.03 53
136 헤피런너스2 2017.08.07 53
135 보고 싶은 어머니 2015.03.19 54
134 내 그럴 줄 알았다 2023.01.10 54
133 아버지 2015.02.17 55
132 벼락2 2018.07.21 56
131 목련7 2022.02.19 56
130 오늘도 해는 뜬다 2015.10.13 57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