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허무

석정헌2019.08.30 18:26조회 수 35댓글 0

    • 글자 크기


       허무


           석정헌


주먹속에 잡힌 시간

모래알 같이 빠져나가고

채정리도 못한 생

머물지 못하고

침묵으로 일관한 시간

얼마 남지않은 생

잔인한 인내가 필요하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9 구름 밭 2015.03.08 11
68 기도 2015.03.08 11
67 속죄 2015.03.04 11
66 청춘 2015.02.28 11
65 참배 2015.09.26 10
64 추석빔 2015.09.22 10
63 낚시 1 2015.07.06 10
62 인연 2015.05.08 10
61 인간 1 2015.05.08 10
60 살고 싶다 2015.04.09 10
59 지난해 2015.04.09 10
58 겨울 나그네 2015.04.09 10
57 자화상 2015.04.09 10
56 2015.03.27 10
55 사랑안고 올 푸른봄 2015.03.23 10
54 봄비 2015.03.23 10
53 아프다 2015.03.22 10
52 잠못 이룬다 2015.03.22 10
51 안타까움에 2015.03.19 10
50 빛나는 하늘 2015.03.19 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