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허무

석정헌2019.08.30 18:26조회 수 37댓글 0

    • 글자 크기


       허무


           석정헌


주먹속에 잡힌 시간

모래알 같이 빠져나가고

채정리도 못한 생

머물지 못하고

침묵으로 일관한 시간

얼마 남지않은 생

잔인한 인내가 필요하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09 멀어짐에 2015.03.21 22
608 멈추고 싶다 2015.04.15 21
607 멋진 괴로움1 2017.01.31 30
606 메밀꽃1 2015.09.01 22
605 모래 2015.02.28 25
604 목련2 2015.12.15 38
603 목련7 2022.02.19 67
602 못난 놈들의 아침2 2015.03.06 44
601 몽유 속 꽃이 지다 2016.06.17 74
600 무당 2015.03.19 13
599 무상 2015.07.12 18
598 무상 2023.09.09 22
597 무서운 2015.08.17 15
596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2015.05.13 35
595 무제 2016.03.17 26
594 무제9 2022.01.07 49
593 무제 2016.07.11 25
592 무제 2019.10.25 44
591 무제 2015.10.05 15
590 무지개3 2022.05.04 39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