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었다
석정헌
비가 온다
추적이는
하늘을 핑계 삼아
하염없이 울었다
그대의 냄새가
그리워 울었고
그대의 그림자라도
보고싶어 울었다
울고 울어도
다가갈 수 없는
내 마음이 미워
더욱 슬피 울었다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229 | 떠나신 어머니 | 2015.03.05 | 23 |
| 228 | 사랑의 메아리 | 2015.02.28 | 23 |
| 227 | 술 먹이는 세상 | 2015.02.28 | 23 |
| 226 | 계절의 여왕 | 2024.03.17 | 22 |
| 225 | 무상 | 2023.09.09 | 22 |
| 224 | 다시 돌아올 기약 | 2015.11.09 | 22 |
| 223 | 출근 | 2015.10.26 | 22 |
| 222 | 부석사 | 2015.10.07 | 22 |
| 221 | 가을산 | 2015.09.14 | 22 |
| 220 | 메밀꽃1 | 2015.09.01 | 22 |
| 219 | 가을 무상 | 2015.08.29 | 22 |
| 218 | 삶이라는 것 | 2015.08.18 | 22 |
| 217 | 귀로2 | 2015.08.11 | 22 |
| 216 | 꿈이었나 | 2015.05.30 | 22 |
| 215 | 기도 | 2015.05.14 | 22 |
| 214 | 마지막 사랑이길 | 2015.05.12 | 22 |
| 213 | 동반자 | 2015.04.30 | 22 |
| 212 | 손들어 보시오 | 2015.04.15 | 22 |
| 211 | 마지막 계절 계산이 필요한가 | 2015.04.09 | 22 |
| 210 | 다시 불러본다 | 2015.04.07 | 2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