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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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눈부터 쑥 들어가죠. 배도 함께 들어간다면 저도 자청해서 고생을 사겠습니다. 그래도 백설 위에 스키를 타보겠다고 리프트에 앉아 달달 떨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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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님께
오랜만에 느꼈던 스릴이었어요.
이경화 샘 리프트 타던 느낌만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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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께서는 어지간해서는 검은 눈이
될 스타일이 아니실것 같은데 검은 눈이
되셨다니 고생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풍찬노숙은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어쨋던 무탈귀가하셨으니 다행입니다.
푹 쉬시며 여독 푸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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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님께
감사합니다. 다크서클도 가끔 생기기도 하죠.
그런 가운데에도 켄터키의 작은 마을로 돌아가면서 텅 빈 찻길에 아름다운 겨울풍경을 만끽하는 행운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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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검은 눈(目)은 童顔이네요^^
새해 흑호의 천리안을 가지고 새로운 지평을 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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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님께
아이얼굴의 눈동자를 손주를 통해 보고 싶은데, 아직은 그러지 못하네요.
원시안이 천리안을 받아낼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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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이겠지만
동가숙 서가식 하는 삶의 방식이 부럽기도 해요.
유튜브 트럭커들 비디오 자주 보며 우리의 방랑자 본능을 해소한답니다.
무사귀가 환영합니다.
'이왕이면 뱃살이나 들어가지'에서 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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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john님께
한국에서 첫직장부터 돌아다니는 일을
미쿡에서도 하고 있어요. 돌아다닌는 일을 즐길만큼 즐겼는지 이젠 좀 힘들어지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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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장장 13시간 고생 하셨네요.
어쨋든 분투끝에 나마 보람된 출장이 되셨길 바랍니다
운전 오래 하시는 분들의 체력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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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오님께긴시간도 어려웠지만 눈위를 운전하며 가는 것과 아직 눈길 운전에 서투른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로부터의 방어운전이 신경을 곤두세웠죠. 긴시간 긴장하면서도 중간 중간 보았던 시골 풍경과 하얗게 포장 된 나무들...시골길에서도 천천히 운전하며 즐기는 행운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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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낭만이 길위에선 고생길 이었군요. 그래도 참 대단하십니다.험한길 방어 운전하랴,이리저리 조심하랴
무지 바쁘셨겠지만 무사귀가 하셔서 사모님의 환영을 받으셨으니.
우리 남편 같았으면 아마도 도중에 갓길에다 차 팽개쳐버리고 걸어서 걸어서.....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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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눈이 많이 왔던 때에 저는 18 시간을 운전한 후 집에 왔습니다. 어머니와 집사람은 저를 자지 않고 기다려 주었습니다. 어머니와 집사람은 저의 인내심을 칭찬하였습니다. 그 운전 가운데 애먹던 트럭 운전사들과 많은 운전수들의 애환을 보게 되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외쳤습니다. 운전수들 화이팅,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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