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석정헌
낙엽지는 늦은 계절
비바람은 왜 이리 잦은지
헐벗은 추운 가지 부질없이 흔들어서
그나마 남은 잎새 떨어져
오고가는 발아래 이리저리 밟힌다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청춘
석정헌
낙엽지는 늦은 계절
비바람은 왜 이리 잦은지
헐벗은 추운 가지 부질없이 흔들어서
그나마 남은 잎새 떨어져
오고가는 발아래 이리저리 밟힌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629 | 마음과 나이 그리고 망각 | 2017.04.17 | 36 |
628 | 또 봄인가2 | 2017.03.22 | 36 |
627 | 이제 | 2016.07.26 | 36 |
626 | 노숙자 23 | 2016.07.08 | 36 |
625 | 벗어날 수 없는 그늘2 | 2016.06.24 | 36 |
624 | 떠난 그대 | 2016.04.25 | 36 |
623 | 어느 짧은 생 | 2016.04.20 | 36 |
622 | 총을 쏜다 | 2015.04.07 | 36 |
621 | 아픔에 | 2015.03.09 | 36 |
청춘 | 2015.02.10 | 36 | |
619 | 떠난 사랑 | 2023.01.23 | 35 |
618 | 배롱나무1 | 2022.09.16 | 35 |
617 | 통증,어리석은 지난날1 | 2022.08.23 | 35 |
616 | 생3 | 2022.05.27 | 35 |
615 | 홍시4 | 2021.10.19 | 35 |
614 | 먼저 떠나는 벗1 | 2021.09.15 | 35 |
613 | 가슴 저미는 그리움1 | 2021.02.18 | 35 |
612 | 그리운 어머니1 | 2020.09.12 | 35 |
611 | 이러면 안 되겠지 | 2019.05.18 | 35 |
610 | 울었다 | 2019.02.26 | 3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