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찬가
지천 ( 支泉 ) 권명오.
바람 따라
비 촉촉히 내려
수선화 피고 지고
개나리 배꽃 따라
새싹들 파릇 파릇
방긋 방긋 손짓하며
무언의 정 나눈다
예 오신 봄처녀
손에 손잡고
숲 속을 거닐며
신나게
회춘의 기쁨을
아로 새긴다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봄의 찬가
지천 ( 支泉 ) 권명오.
바람 따라
비 촉촉히 내려
수선화 피고 지고
개나리 배꽃 따라
새싹들 파릇 파릇
방긋 방긋 손짓하며
무언의 정 나눈다
예 오신 봄처녀
손에 손잡고
숲 속을 거닐며
신나게
회춘의 기쁨을
아로 새긴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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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 흙으로. | 2016.10.03 | 39 |
191 | 호박꽃3 | 2022.08.02 | 33 |
190 | 허상 무상1 | 2016.12.16 | 55 |
189 | 행복의 길3 | 2022.02.05 | 27 |
188 | 행복 | 2020.07.05 | 33 |
187 | 행복2 | 2019.08.10 | 45 |
186 | 항상 배우면서 살자. | 2015.02.10 | 49 |
185 | 함박눈6 | 2022.01.20 | 46 |
184 | 하얀 세상 | 2017.12.13 | 52 |
183 | 하얀 겨울. | 2015.02.10 | 56 |
182 | 하루의 행복.1 | 2017.04.04 | 47 |
181 | 하롱 베이. | 2015.02.10 | 126 |
180 | 하늘 이시여! | 2015.02.10 | 67 |
179 | 판문점 깜짝 쇼1 | 2019.07.03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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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 태극기와 촛 불. | 2018.04.19 | 440 |
176 | 타향이 된 고향. | 2023.01.31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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