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멘 "
권명오.
이천 이십 년
새 아침
동녘 하늘
붉게 물 들이고
솟아 오른 태양
창란한 빛
희열이 넘쳐
기와 힘 치솟는
경이로운 순간
내게 있어
죄 많은 인생
참으로 감사 해
할렐루야 아멘.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 아멘 "
권명오.
이천 이십 년
새 아침
동녘 하늘
붉게 물 들이고
솟아 오른 태양
창란한 빛
희열이 넘쳐
기와 힘 치솟는
경이로운 순간
내게 있어
죄 많은 인생
참으로 감사 해
할렐루야 아멘.
새해 찬란한 햇살아래
원죄에 위축되는 정서가 너무 인간적이네요.
저는 죄책감에 시달릴 때마다
지극히 나를 사랑하시는 그분의
담대한 사랑을 생각하며 편해지는
하이드로 신앙인입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2 | 불상한 자여 그대 이름은 남자 이니라. | 2015.02.10 | 96 |
11 | 과학 문명 멈추어라.1 | 2015.12.21 | 97 |
10 | 임진강. | 2015.02.10 | 100 |
9 |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 | 2015.02.10 | 100 |
8 | 하롱 베이. | 2015.02.10 | 126 |
7 | 믿을수가 없습니다. | 2015.02.10 | 126 |
6 | 신년 수상 ( 隨想 )2 | 2021.01.01 | 141 |
5 | 잘 해야지.2 | 2019.02.10 | 149 |
4 | 성동구 고교생들의 문화 한 마당. | 2015.02.10 | 178 |
3 | 미쉘 오바마 김치 | 2015.02.10 | 251 |
2 | 태극기와 촛 불. | 2018.04.19 | 440 |
1 | 문명의 명암.1 | 2021.02.21 | 920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