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 1
석정헌
긴의자에 앉아
걷잡을 없는 세월에
몸 가누지 못하고
위태로운 걸음걸이 부축이 듯
사랑과 구름
눈물과 하늘을 노래한다
덧 없는 바램일까
애타는 가슴 무너져
몇차래 돌아서다
혼자 할 수없어
다시 온 가슴을 내민다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209 | 배롱나무1 | 2022.09.16 | 51 |
| 208 | 창밖에는 | 2015.02.09 | 52 |
| 207 | 잃어버린 얼굴1 | 2015.12.05 | 52 |
| 206 | 가을 산에서 | 2019.11.07 | 52 |
| 205 | 마지막 길8 | 2022.10.04 | 52 |
| 204 | 저무는 역에서 마지막 열차를 기다리며2 | 2015.12.29 | 53 |
| 203 | Tallulah Falls2 | 2018.11.05 | 53 |
| 202 | 봄 소풍 | 2019.04.15 | 53 |
| 201 | 지랄같은 봄3 | 2020.04.24 | 53 |
| 200 | 그리운 어머니1 | 2020.09.12 | 53 |
| 199 | 참빗3 | 2020.10.06 | 53 |
| 198 | 그리움은 아직도1 | 2021.03.06 | 53 |
| 197 | 돌아오지 못할 길1 | 2021.04.26 | 53 |
| 196 | 이제 어디로 , 가을에 길을 묻다3 | 2021.10.07 | 53 |
| 195 | 무제9 | 2022.01.07 | 53 |
| 194 | 똥 친 막대 신세5 | 2022.01.15 | 53 |
| 193 | 어머니 1 | 2015.02.17 | 54 |
| 192 | 벽조목 | 2015.09.05 | 54 |
| 191 | 닭개장2 | 2016.06.26 | 54 |
| 190 | Poison lvy1 | 2016.08.26 | 5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