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석정헌
여명에 열린창
아직도 눈앞을 가리는데
희미한 그림자에
떨어진 꽃잎 이리저리 흩날리고
텃밭의 상추 푸르다 못해 검다
멀리서 다가오는 태양
창밖에 내려 눈부시다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209 | 필경은 | 2015.11.25 | 19 |
| 208 | 시린 가슴 | 2015.11.13 | 19 |
| 207 | 여름 | 2015.09.12 | 19 |
| 206 | 가을 무상 | 2015.08.29 | 19 |
| 205 | 결별 | 2015.06.30 | 19 |
| 204 | 후회 | 2015.04.09 | 19 |
| 203 | 마지막 계절 계산이 필요한가 | 2015.04.09 | 19 |
| 202 | 자화상 2 | 2015.03.26 | 19 |
| 201 | 꿈속에서 | 2015.03.22 | 19 |
| 200 | 멀어짐에 | 2015.03.21 | 19 |
| 199 | 살리라 | 2015.03.05 | 19 |
| 198 | 그리움 | 2016.03.16 | 18 |
| 197 | 풀지 못 한 매듭 | 2015.11.16 | 18 |
| 196 | 멀어져 간 그림자 | 2015.10.20 | 18 |
| 195 | 질서 | 2015.09.26 | 18 |
| 194 | 가을산 | 2015.09.14 | 18 |
| 193 | 귀로2 | 2015.08.11 | 18 |
| 192 | 벗 | 2015.07.18 | 18 |
| 191 | 허무 2 | 2015.06.14 | 18 |
| 190 | 신의 섭리 | 2015.06.01 | 1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