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석정헌
짙은 아카시아 꽃향기에 묻어온 오월
가슴에 상체기 남긴 사랑의 향기 함께
아름다운 오월이 쓸쓸히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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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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