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진달래

석정헌2015.03.22 14:35조회 수 10댓글 0

    • 글자 크기



     진달래


         석정헌


바위 그늘 아랜

아직도 잔설인데

가꾸는 이없는 진달래는

어김없이 온 산을 붉게 물들인다

피고지고 피고지고

그 간결한 생

그런 생을 누릴 수 없을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9 사랑의 미로 2023.02.18 46
28 다시 꽃은 피고 있는데 2023.03.06 31
27 꽃샘추위 2023.03.29 28
26 치매 2023.03.31 36
25 이별 그리고 사랑 2023.04.23 34
24 어머니 날 2023.05.15 28
23 어떤 마지막 2023.06.02 25
22 독립기념일 2023.07.04 16
21 복다름 2023.07.11 17
20 그리운 사랑 2023.07.12 39
19 F 112° 2023.07.28 26
18 별이 빛나는 밤을 만나다 2023.08.03 27
17 한심할뿐이다 2023.08.05 42
16 여기는 아프리카 2023.08.26 21
15 무상 2023.09.09 22
14 가을의 초상 2023.09.21 16
13 낙엽따라 2023.10.09 17
12 Lake Lanier 2023.10.26 22
11 만추 2023.11.10 12
10 찰라일 뿐인데 2023.11.13 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