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혹시나

석정헌2018.05.21 06:47조회 수 31댓글 0

    • 글자 크기


        혹시나


            석정헌 


혹시나 하고

매번 열어 본 창

역시나 조용하고

기다림에 지쳐 화가 난다

부덕의 소치인가

인내심의 결핍인가

점점 무너져 가는 기대

이제 바램 조차 버려야 하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09 낚시 2 2015.07.06 6
908 만추 2023.11.10 6
907 어머니 그 아들 2015.03.05 7
906 고향 2015.03.13 7
905 살다보면 2015.03.19 7
904 빛나는 하늘 2015.03.19 7
903 아프다 2015.03.22 7
902 배꽃 1 2015.03.22 7
901 진달래 2015.03.22 7
900 실비 2015.03.23 7
899 저물어 가는 생 2015.03.28 7
898 일터 2015.04.09 7
897 겨울 나그네 2015.04.09 7
896 갈대소리 2015.10.09 7
895 후회 2 2015.10.19 7
894 낙엽따라 2023.10.09 7
893 청춘 2015.02.28 8
892 2015.03.04 8
891 솟아 오른 태양 2015.03.08 8
890 나그네 2015.03.08 8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