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지천 ( 支泉 ) 권명오.
스와니 공원
높이 솟은 나무
얼키고 설킨 풀과 넝클
삶의 생기 넘처나는
생존의 귀한 순간
항상 보고 살았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나
보이는데로 보며
사랑 하리라.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사랑
지천 ( 支泉 ) 권명오.
스와니 공원
높이 솟은 나무
얼키고 설킨 풀과 넝클
삶의 생기 넘처나는
생존의 귀한 순간
항상 보고 살았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나
보이는데로 보며
사랑 하리라.
조건이 많았던 사랑이
군더더기 없이 사랑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이는
달관!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산천의 초목을 대상으로 관조의 세계로
들어가시는 선생님의 경륜이 부럽습니다.
늘 건필,강녕하시기를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12 | 원망1 | 2020.03.15 | 42 |
111 | 만족1 | 2022.07.14 | 26 |
110 | 문학 이야기1 | 2017.08.20 | 40 |
109 | 과학 문명 멈추어라.1 | 2015.12.21 | 97 |
108 | 사람 마음1 | 2022.08.02 | 29 |
107 | 바람 바람.1 | 2020.08.23 | 39 |
106 | 만감의 꽃길1 | 2021.04.09 | 47 |
105 | 송구 영신1 | 2018.12.30 | 45 |
104 | 순리1 | 2021.12.30 | 35 |
103 | 성동구 고교생들의 문화 한 마당. | 2015.02.10 | 178 |
102 | 하롱 베이. | 2015.02.10 | 126 |
101 | 임진강. | 2015.02.10 | 100 |
100 | 봄은 다시 오리라. | 2015.02.10 | 73 |
99 | 하얀 겨울. | 2015.02.10 | 56 |
98 | 잊을수 없는 눈길. | 2016.08.13 | 49 |
97 | 앙코르 와트 (ANKOR WAT ) | 2015.02.10 | 89 |
96 | 봄이 오면 | 2015.02.10 | 71 |
95 | 세월 | 2016.08.13 | 56 |
94 | 여명의 천국 | 2016.08.13 | 72 |
93 | 불안의 시대 | 2020.09.07 | 3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