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 영신
지천 ( 支泉 ) 권명오.
2021년
12월 30일
주룩 주룩 비가 내린다
망년회 날 내일도
비가 오건 말건
희노애락 어찌됐건
세월은 잘도 간다
아듀 2021년
웰컴 2022년.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송구 영신
지천 ( 支泉 ) 권명오.
2021년
12월 30일
주룩 주룩 비가 내린다
망년회 날 내일도
비가 오건 말건
희노애락 어찌됐건
세월은 잘도 간다
아듀 2021년
웰컴 2022년.
가는 해가 아쉽긴 해도
후련한 기분도 드네요.
새롭게 뭔가를 시작할 수 있다는 기대같은 것이
그런 기분을 주는 듯 합니다.
예순 한해 동안 나름의 면역이 생겨선지
어지간한 일은 혼자서 묵묵히 넘기는 요령도 생기고.
기쁜 일도 그리 펄쩍 뛸 일도 아님도 알겠고...
한해 무사히 넘기신 선배님 내외께도 박수를 드립니다.
오고 가는 것은 매번 같은데
숫자(달력)를 만들어 놔서 빠른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글 많이 올려 주세요.
신축년 한해를 무탈하게 보내신
지천 선생님! 존경합니다.저희들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서로운 임인년 흑호의 해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12 | 행복 | 2020.07.05 | 33 |
111 | 어이 할꼬 | 2020.06.17 | 33 |
110 | 6월의 신부 | 2020.06.11 | 44 |
109 | 5 월의 시 | 2020.05.14 | 31 |
108 | 내일의 꽃3 | 2020.04.21 | 44 |
107 | 상처와 후회2 | 2020.03.30 | 48 |
106 | 코로나 19 | 2020.03.27 | 46 |
105 | 원망1 | 2020.03.15 | 42 |
104 | 부부 시인의 일상 | 2020.03.09 | 30 |
103 | 꿈3 | 2020.02.09 | 38 |
102 | 나목의 고행 | 2020.01.04 | 32 |
101 | " 아멘 "1 | 2020.01.03 | 50 |
100 | 그리움2 | 2019.12.04 | 37 |
99 | 추정(秋情)2 | 2019.11.25 | 57 |
98 | 9월 27일1 | 2019.09.28 | 36 |
97 | 통곡2 | 2019.08.29 | 57 |
96 | 행복2 | 2019.08.10 | 45 |
95 | 인연 | 2019.07.14 | 43 |
94 | 래 래 ( 來 來 )1 | 2019.07.09 | 44 |
93 | 판문점 깜짝 쇼1 | 2019.07.03 | 3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