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77 학년 생.

관리자2015.02.10 22:21조회 수 41댓글 0

    • 글자 크기

77 학년생

                                       권명오.

문인회 회장과 총무가

글 쓰라고 재촉해

나열한 잡기

 

인생 77 학년 생 반성문

젖 먹는것부터

이것 저것 배우며

살아온 과거들

 

잘 한것 보다 잘못 한것 많었던

얼룰진 과오의 지난 날들

 

하나 하나 새로 써 가며

닦고 씻고 지운다.

 

내일 이면 늦으리

피할길 없는 생의 여정

 

78 학년 새 학기부터

버리고 비우고 감사 하리라.                                       Jan 13 - 2013.

 

    • 글자 크기
함박눈 우리 아버지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2 내것 네것3 2022.01.21 37
111 Long Beach.1 2017.04.28 38
110 바람1 2017.08.17 38
109 추모사 2018.07.29 38
108 인생 2019.03.16 38
107 Gulf Port Long Beach. 2015.06.28 39
106 윤회 2016.12.16 39
105 오월의 비극 2019.06.08 39
104 인연 2019.07.14 39
103 코로나 19 2020.03.27 39
102 6월의 신부 2020.06.11 39
101 자연의 신비4 2022.02.05 39
100 내일의 꽃3 2020.04.21 40
99 함박눈6 2022.01.20 40
77 학년 생. 2015.02.10 41
97 우리 아버지 2017.10.09 41
96 무심한 세월 2018.11.17 41
95 결실의 기쁨 2020.07.05 41
94 생사의 순간2 2021.03.03 41
93 비운 ( 非運 )3 2022.01.21 4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