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불지 마.
권 명오.
어쩌다 태어 난 중생들
만물의 영장 이라고
기고 만장 안하무인
허둥대며 악을 쓰는
속 빈 박식한 깡통들
까불지 마
어우러져 딩굴다 갈
무대에 오른 배우들
부질없는 과욕의 발광
허상 무상의 혈투
승자 없는 공멸의 싸움
까불지 마.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까불지 마.
권 명오.
어쩌다 태어 난 중생들
만물의 영장 이라고
기고 만장 안하무인
허둥대며 악을 쓰는
속 빈 박식한 깡통들
까불지 마
어우러져 딩굴다 갈
무대에 오른 배우들
부질없는 과욕의 발광
허상 무상의 혈투
승자 없는 공멸의 싸움
까불지 마.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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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쓰다 써1 | 2022.07.09 | 35 |
51 | 송구 영신3 | 2021.12.30 | 35 |
50 | 순리1 | 2021.12.30 | 35 |
49 | 막장 희극1 | 2021.11.03 | 35 |
48 | 천리 ( 天理 )2 | 2021.10.03 | 35 |
47 | 진리 | 2021.08.03 | 35 |
46 | 바램 | 2021.03.12 | 35 |
45 | 반성과 고백4 | 2021.02.15 | 35 |
44 | 9월 27일1 | 2019.09.28 | 35 |
43 | 세상 아름다워4 | 2022.02.02 | 34 |
42 | 새해 기도3 | 2022.01.09 | 34 |
41 | 9월의 명상3 | 2021.09.27 | 34 |
40 | 명암의 윤회1 | 2021.09.27 | 34 |
39 | 그리움 | 2021.01.08 | 34 |
38 | 내일을 향해 | 2022.11.01 | 33 |
37 | 호박꽃3 | 2022.08.02 | 33 |
36 | 행복 | 2020.07.05 | 33 |
35 | 어이 할꼬 | 2020.06.17 | 33 |
34 | 타향이 된 고향. | 2023.01.31 | 32 |
33 | 오월의 길목3 | 2022.05.14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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