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봄의 찬가.

RichardKwon2015.03.01 20:50조회 수 54댓글 0

    • 글자 크기

봄의 찬가.

                                                   권명오.

겨울이 가기 싫은지

꽃샘 추위가 맵습니다.


그래도 나무 가지위에는 

연 초록 색이 피어 나고

뒷 뜰에는 민들레 만발 하고


따스한 찬가 은은히 퍼지는

힘 차고 활기찬 봄

생기 넘치는 희망의 계절


몸은 가을 넘어 겨울 이지만 

마음은 싱싱한 초록 이랍니다..



Mar - 01 - 2015.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2 봄 맞이. 2021.01.29 29
171 맛 좋고 몸에 좋다는 생강주.3 2022.03.17 29
170 사람 마음1 2022.08.02 29
169 6월의 길목 2023.06.15 29
168 부부 시인의 일상 2020.03.09 30
167 야화 ( 夜花 )5 2022.07.04 30
166 5 월의 시 2020.05.14 31
165 노송 청청 ( 老松 靑靑 )4 2022.03.11 31
164 오월의 길목3 2022.05.14 31
163 사랑2 2022.07.14 31
162 나 보다 더 나쁜 놈. 2019.06.19 32
161 나목의 고행 2020.01.04 32
160 산 ( 山 ) 2021.01.26 32
159 내일을 향해 2022.11.01 32
158 타향이 된 고향. 2023.01.31 32
157 어이 할꼬 2020.06.17 33
156 행복 2020.07.05 33
155 호박꽃3 2022.08.02 33
154 그리움 2021.01.08 34
153 명암의 윤회1 2021.09.27 3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