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생일.
안신영.
54 번째의
아들의 생일
사랑하는 남편
든든한 아들 둘의
아빠인 내 아들
그래도 내게는
어릴때 다정한 아들로
내 가슴에 남아 있다
일년에 한번쯤 만나는
아들 손자 며느리
사랑하는 나의 분신
언제나 아이처럼
우리엄마 하며 끌어안는
아들의 따듯한 숨결
이제는 아들이 어른 되고
엄마는 아이가 되어간다
오늘 난
건겅과 사랑의 보따리
가득 담아
내 아들 가정에 실어 보낸다.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아들의 생일.
안신영.
54 번째의
아들의 생일
사랑하는 남편
든든한 아들 둘의
아빠인 내 아들
그래도 내게는
어릴때 다정한 아들로
내 가슴에 남아 있다
일년에 한번쯤 만나는
아들 손자 며느리
사랑하는 나의 분신
언제나 아이처럼
우리엄마 하며 끌어안는
아들의 따듯한 숨결
이제는 아들이 어른 되고
엄마는 아이가 되어간다
오늘 난
건겅과 사랑의 보따리
가득 담아
내 아들 가정에 실어 보낸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48 | 생명의 봄이여! | 2023.03.11 | 20 |
147 | 잔디의 향기1 | 2022.09.14 | 21 |
146 | 시월의 가을 산2 | 2022.10.15 | 22 |
145 | 한 낮의 꿈2 | 2022.07.04 | 23 |
144 | 아름다운 고독 | 2023.07.16 | 24 |
143 | 엄마 닮은 얼굴 | 2020.05.28 | 26 |
142 | 기다림 | 2021.01.27 | 26 |
141 | 설날1 | 2021.03.03 | 26 |
140 | 추억의 봄 | 2021.04.09 | 27 |
139 | 아침의 가을 산 | 2018.11.10 | 28 |
138 | 수선화1 | 2020.02.05 | 28 |
137 | 2월을 보내면서 | 2020.02.29 | 29 |
136 | 하늘 위에 하늘1 | 2019.12.08 | 30 |
135 | 3월의 숲속 공원5 | 2022.03.15 | 30 |
아들의 생일 | 2019.01.21 | 31 | |
133 | 삼월의 숲속. | 2019.03.19 | 31 |
132 | 마음의 풍경 | 2019.03.19 | 31 |
131 | 가을 이네. | 2019.10.13 | 31 |
130 | 울고 있는 하늘 | 2019.03.19 | 32 |
129 | 배 꽃의 화려한 순간1 | 2021.04.09 | 3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