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세 월.

관리자2015.02.10 22:12조회 수 48댓글 0

    • 글자 크기

세       월.

                                           안 신영.

마음의 바다위에

조각배 띄어 본다.

 

세월의 뒤안길 돌아 돌아

남기고 떠나온 그 곳들

 

노 저어 가 보지만

 

정들고 그리운 그곳

다정했던 어린시절.

 

손에 잡힐것 같은데

찾을길 없는 모습들

 

흘러간 세월에

길 잃은 나그네 되어

 

마음의 바다위를

조각배 타고 떠나 보련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8 오월. 2018.05.03 50
47 계절이 주는 행복2 2019.05.12 50
46 배꽃 2015.02.10 51
45 가을을 보내는 11월. 2015.12.21 51
44 한 낮의 휴식2 2021.08.03 51
43 기다림2 2015.07.07 53
42 또 하나의 행복 2015.08.16 53
41 이름 모를 들 꽃2 2017.05.02 53
40 가을.1 2018.09.05 53
39 산.1 2016.02.11 54
38 봄이 오는 소리.1 2015.02.10 55
37 햇 살 2015.05.08 55
36 빛 잃은 여인이여 !5 2022.01.10 55
35 해 질녘의 호수 2016.08.11 56
34 착각2 2018.02.28 56
33 검은 바다.1 2015.03.01 57
32 그분 ! 김영길씨. 2016.04.25 58
31 겨울 비! 2015.02.10 59
30 가을 여행. 2015.09.09 59
29 햇 살. 2016.02.11 5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