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길없는 심성.
지천 ( 支泉 ) 권명오.
인생 여정
어우러져 살다 보니
사람들 가지 각색
그 중에도
잘난 사람 박식한 사람
많은데
어이해 귀하신 분들
봄 여름 가을 가고
엄동 설한 다 지나
꽃피는 봄 다시 와도
사랑을 못하고
용서를 못 하는지
한 세상 유한한데
영원무궁 한 듯
기고만장 나대는
심성들 바라보니
어지럽고 허탈하다.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알 길없는 심성.
지천 ( 支泉 ) 권명오.
인생 여정
어우러져 살다 보니
사람들 가지 각색
그 중에도
잘난 사람 박식한 사람
많은데
어이해 귀하신 분들
봄 여름 가을 가고
엄동 설한 다 지나
꽃피는 봄 다시 와도
사랑을 못하고
용서를 못 하는지
한 세상 유한한데
영원무궁 한 듯
기고만장 나대는
심성들 바라보니
어지럽고 허탈하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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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 행복 | 2020.07.05 | 27 |
91 | 결실의 기쁨 | 2020.07.05 | 41 |
90 | 나목의 고행 | 2020.01.04 | 30 |
알 길없는 심성 | 2023.01.13 | 56 | |
88 | 무답 | 2021.10.16 | 24 |
87 | 윤회 | 2016.12.16 | 39 |
86 | 오월의 비극 | 2019.06.08 | 39 |
85 | 삶의 충전 | 2021.01.26 | 24 |
84 | 산 ( 山 ) | 2021.01.26 | 28 |
83 | 봄 맞이. | 2021.01.29 | 23 |
82 | 3.1 절 104 주년 | 2023.02.12 | 20 |
81 | 5 월의 시 | 2020.05.14 | 27 |
80 | 봄의 찬가. | 2015.03.01 | 51 |
79 | 기적 | 2015.02.13 | 50 |
78 | 산 | 2015.02.13 | 56 |
77 | 옹야 옹야 | 2023.07.09 | 15 |
76 | 인생 | 2019.03.16 | 36 |
75 | 친구의 마지막 카톡 | 2023.05.08 | 23 |
74 | 신선 | 2018.03.01 | 37 |
73 | 9 월 | 2020.09.13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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