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만족

RichardKwon2022.07.14 08:40조회 수 26댓글 1

    • 글자 크기

만족

                           지천 ( 支泉 ) 권명오.


태양이 빛나는 하늘에는

떠도는 구름이 있어

아름답고 좋다


캄캄한 밤 하늘에는

달과 별들이  있어

아름답고 좋다


낮이나 밤이나

나에겐 네가 있어

너무 너무 좋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지천 선생님!

    옆지기는 문지기, 청지기보다 그 존재감이

    월등하고 중요함을 세월이 갈수록 피부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옆지기에게 만족하도록 힘 쓰겠습니다.

    누가 그러기를  내조주內助酒가 술 중에는

    으뜸가는 것이라고.

    두분의 금슬琴瑟이 부럽습니다.

    행복하시고 늘 건필, 강녕하시기를 바랍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2 상처와 후회2 2020.03.30 48
111 우리 엄마. 2017.10.09 48
110 거울과 인생.1 2018.09.07 47
109 하루의 행복.1 2017.04.04 47
108 까불대지 말자.7 2022.04.16 46
107 만감의 꽃길1 2021.04.09 46
106 결실의 기쁨 2020.07.05 46
105 코로나 19 2020.03.27 46
104 자전 공전1 2017.09.05 46
103 조국애를 발휘 합시다 2015.05.14 46
102 비운 ( 非運 )3 2022.01.21 45
101 함박눈6 2022.01.20 45
100 행복2 2019.08.10 45
99 송구 영신1 2018.12.30 45
98 77 학년 생. 2015.02.10 45
97 자연의 신비4 2022.02.05 44
96 생사의 순간2 2021.03.03 44
95 6월의 신부 2020.06.11 44
94 내일의 꽃3 2020.04.21 44
93 래 래 ( 來 來 )1 2019.07.09 4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