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석정헌
바위 그늘 아랜
아직도 잔설인데
가꾸는 이없는 진달래는
어김없이 온 산을 붉게 물들인다
피고지고 피고지고
그 간결한 생
그런 생을 누릴 수 없을까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29 | 우울한 계절 | 2015.10.04 | 11 |
| 28 | 그래도 | 2015.09.11 | 11 |
| 27 | 가는구나 | 2015.08.19 | 11 |
| 26 | 인연 | 2015.05.08 | 11 |
| 25 | 겨울지나 | 2015.04.23 | 11 |
| 24 | 솟아 오른 태양 | 2015.03.08 | 11 |
| 23 | 꿈 | 2015.03.04 | 11 |
| 22 | 탈출 | 2015.10.30 | 10 |
| 21 | 추석빔 | 2015.09.22 | 10 |
| 20 | 낚시 1 | 2015.07.06 | 10 |
| 19 | 인간 2 | 2015.05.08 | 10 |
| 진달래 | 2015.03.22 | 10 | |
| 17 | 운명 | 2015.03.12 | 10 |
| 16 | 먼 추억 | 2015.03.08 | 10 |
| 15 | 어머니 그 아들 | 2015.03.05 | 10 |
| 14 | 삶. 이제는 | 2015.08.10 | 9 |
| 13 | 비애 | 2015.04.15 | 9 |
| 12 | 만리성 | 2015.04.09 | 9 |
| 11 | 고향 | 2015.03.13 | 9 |
| 10 | 믿음 | 2015.03.05 | 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