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꽃 동산.
권명오.
하늘 천. 따지. 검을 현. 누루 황.
천지 ( ) 현황 ( ) 이랴 !
검은 하늘에는 태양이 빛나고
어두운 밤 별빛 달빛 은은하고
구름꽃들 밤 낮 없이 펼쳐 진다.
누런 땅 산천 초목 만물들
계절 따라 분 단장 어여쁘고
삶의 꽃 아름답게 피고 진다.
천상 천하 만물중에
태어난것 감사해 털고 비우니
행복의 꽃 소리없이 피어난다..
천지 현황 만물 지상
찬란한 나의 꽃 동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생의 꽃 동산.
권명오.
하늘 천. 따지. 검을 현. 누루 황.
천지 ( ) 현황 ( ) 이랴 !
검은 하늘에는 태양이 빛나고
어두운 밤 별빛 달빛 은은하고
구름꽃들 밤 낮 없이 펼쳐 진다.
누런 땅 산천 초목 만물들
계절 따라 분 단장 어여쁘고
삶의 꽃 아름답게 피고 진다.
천상 천하 만물중에
태어난것 감사해 털고 비우니
행복의 꽃 소리없이 피어난다..
천지 현황 만물 지상
찬란한 나의 꽃 동산.
회장님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몇년 후에는 회장님 수준의 정신세계를 가질 수 있을지 ...
평온하고 달관하신 세계가 부럽고 닮고 싶어요
왜 이리 내 속에는 갈등과 불화와 애증이 끓는지...
쉬 늙고 싶은 때도 많아요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어요
감상 잘하고 가요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52 | 새해 기도3 | 2022.01.09 | 29 |
151 | 타향이 된 고향. | 2023.01.31 | 29 |
150 | 나 보다 더 나쁜 놈. | 2019.06.19 | 30 |
149 | 나목의 고행 | 2020.01.04 | 30 |
148 | 불안의 시대 | 2020.09.07 | 30 |
147 | 반성과 고백4 | 2021.02.15 | 30 |
146 | 봄이 오면 | 2021.03.12 | 30 |
145 | 9월의 명상3 | 2021.09.27 | 30 |
144 | 쓰다 써1 | 2022.07.09 | 30 |
143 | 나무와 숲2 | 2022.08.10 | 30 |
142 | 9월 27일1 | 2019.09.28 | 31 |
141 | 어이 할꼬 | 2020.06.17 | 31 |
140 | 청록의 오월 | 2021.05.02 | 31 |
139 | 천리 ( 天理 )2 | 2021.10.03 | 31 |
138 | 막장 희극1 | 2021.11.03 | 31 |
137 | 송구 영신3 | 2021.12.30 | 31 |
136 | 세상 아름다워4 | 2022.02.02 | 31 |
135 | 입춘 대길. | 2015.02.10 | 32 |
134 | 그리움2 | 2019.12.04 | 32 |
133 | 바람 바람.1 | 2020.08.23 | 3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