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여정.
권명오
웃으며 살아 가세
세상 만사 여차 저차
음지 있고 양지 있고
알송 달송 천차 만별
더럽고 아름답고
나쁘고 좋은 것들
내 것 네 것 따로 없어
피 나도록 싸워 봤자
패자 없고 승자 없고
세월 지나 이 것 저 것
돌아 보고 살펴 보면
빈 손으로 갈 길손들
짧고도 길고 긴 여정
욕심 없이 미련 없이
너도 나도 알콩 달콩
웃으며 살아 가세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인생 여정.
권명오
웃으며 살아 가세
세상 만사 여차 저차
음지 있고 양지 있고
알송 달송 천차 만별
더럽고 아름답고
나쁘고 좋은 것들
내 것 네 것 따로 없어
피 나도록 싸워 봤자
패자 없고 승자 없고
세월 지나 이 것 저 것
돌아 보고 살펴 보면
빈 손으로 갈 길손들
짧고도 길고 긴 여정
욕심 없이 미련 없이
너도 나도 알콩 달콩
웃으며 살아 가세
살아오신 결과 얻으신 달관과 충고
제 삶에 적용해서 조금이라도 값진 시간을 보내도록 해볼려구요
한인사회에
주위의 후배들에게
평안과 교훈을 주시는 선배님의 삶에
존경과 흠모를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72 | 비운 ( 非運 )3 | 2022.01.21 | 41 |
171 | 내일의 꽃3 | 2020.04.21 | 41 |
170 | 호박꽃3 | 2022.08.02 | 28 |
169 | 그냥 그냥3 | 2022.04.02 | 57 |
168 | 오월의 길목3 | 2022.05.14 | 28 |
167 | 송구 영신3 | 2021.12.30 | 31 |
166 | 맛 좋고 몸에 좋다는 생강주.3 | 2022.03.17 | 27 |
165 | 천리 ( 天理 )2 | 2021.10.03 | 33 |
164 | 나무와 숲2 | 2022.08.10 | 30 |
163 | 손자들2 | 2018.02.03 | 54 |
162 | 세월2 | 2022.10.03 | 26 |
161 | 선생2 | 2022.10.03 | 34 |
160 | 통곡2 | 2019.08.29 | 53 |
159 | 가을의 편지2 | 2020.10.24 | 57 |
158 | 생사의 순간2 | 2021.03.03 | 43 |
157 | 잘 해야지.2 | 2019.02.10 | 147 |
156 | 행복2 | 2019.08.10 | 43 |
155 | 3 .1 절 백 주년,2 | 2019.03.02 | 51 |
154 | 추정(秋情)2 | 2019.11.25 | 51 |
153 | 여행2 | 2021.10.24 | 2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