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상처
석정헌
세월에 덧나고 금간 시인
너무 깊이 들어와버린 걸까
사랑에 병든 가슴 뜨거워지고
달아오른 얼굴로
떨리는 손끝으로 꺽어버린 꽃잎
그 것이
곧 상처임을 알았다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사랑의 상처
석정헌
세월에 덧나고 금간 시인
너무 깊이 들어와버린 걸까
사랑에 병든 가슴 뜨거워지고
달아오른 얼굴로
떨리는 손끝으로 꺽어버린 꽃잎
그 것이
곧 상처임을 알았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69 | 가을 그리고 후회2 | 2019.09.26 | 39 |
268 | 2월1 | 2020.02.02 | 39 |
267 | 첫사랑2 | 2020.04.27 | 39 |
266 | 인연3 | 2020.08.29 | 39 |
265 | 전등사 | 2020.09.19 | 39 |
264 | 무제9 | 2022.01.07 | 39 |
263 | 그리움7 | 2022.09.28 | 39 |
262 | 떠난 사랑 | 2023.01.23 | 39 |
261 | 못난 놈들의 아침2 | 2015.03.06 | 40 |
260 | 어둠 | 2015.07.06 | 40 |
259 | 시든봄 | 2016.03.07 | 40 |
258 | 살고 있다1 | 2016.04.04 | 40 |
257 | 분노의 이별 | 2017.07.19 | 40 |
256 | 계절은 어김없이2 | 2018.01.27 | 40 |
255 | 일광 절약 시간 | 2018.03.12 | 40 |
254 | 작은 무지개 | 2018.07.11 | 40 |
253 | 때늦은 사랑2 | 2019.02.09 | 40 |
252 | 석유와 코로나19 | 2020.03.26 | 40 |
251 | 그리운 어머니1 | 2020.09.12 | 40 |
250 | 참빗3 | 2020.10.06 | 4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