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움
석정헌
기억의 구석으로
밀어버린 한여인
아직도 두근 거림이
멈추지 않는
가슴 속의 여인
차 한잔을 핑계로
그녀를 청했건만
기다리는 동안의 그 설램이
채가시기도전
기다리지 말라는 전화벨 소리
나의 전부를 전하고 싶었는데
식은 찻잔만 바라보다
일어서는 몸이 휘청 거린다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안타까움
석정헌
기억의 구석으로
밀어버린 한여인
아직도 두근 거림이
멈추지 않는
가슴 속의 여인
차 한잔을 핑계로
그녀를 청했건만
기다리는 동안의 그 설램이
채가시기도전
기다리지 말라는 전화벨 소리
나의 전부를 전하고 싶었는데
식은 찻잔만 바라보다
일어서는 몸이 휘청 거린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9 | 기도 | 2015.03.08 | 21 |
88 | 나그네 | 2015.03.08 | 15 |
87 | 오래된 고향 | 2015.03.08 | 16 |
86 | 솟아 오른 태양 | 2015.03.08 | 12 |
85 | 먼 추억 | 2015.03.08 | 10 |
84 | 광풍 | 2015.03.08 | 15 |
83 | 동반자2 | 2015.03.08 | 28 |
82 | 못난 놈들의 아침2 | 2015.03.06 | 47 |
81 | 산다는 것은 | 2015.03.06 | 37 |
80 | 삶 | 2015.03.05 | 13 |
79 | 믿음 | 2015.03.05 | 10 |
78 | 인생이란 | 2015.03.05 | 12 |
77 | 마가레타 (Magareta) | 2015.03.05 | 39 |
76 | 첫사랑 | 2015.03.05 | 22 |
75 | 분재 | 2015.03.05 | 17 |
74 | 황토 | 2015.03.05 | 27 |
73 | 떠나신 어머니 | 2015.03.05 | 24 |
72 | 살리라 | 2015.03.05 | 20 |
71 | 어머니 그 아들 | 2015.03.05 | 15 |
70 | 삼월 | 2015.03.04 | 8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