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확행(1월29일)
하나, 작은 올케와 함께 눈 뜨는 아침
하나,쓸데없는 농담으로 베꼽잡는 아침
하나,물먹은 섬이불같은 하늘 쳐다보기
하나,비는 그치고 날시가 좋아진 오전
하나, 점심 바베큐파티
하나, 올케가 사온 옷을 입고 나혼자 패션쇼
하나,희정이도 외숙모께 인사드리러 옴
하나,굴무침과 튀김요리로 저녁 만찬
하나, 올케와 이틀째 함께 자는 밤
서로 도둑방귀를 뀌며 박장대소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오늘의 소확행(1월29일)
하나, 작은 올케와 함께 눈 뜨는 아침
하나,쓸데없는 농담으로 베꼽잡는 아침
하나,물먹은 섬이불같은 하늘 쳐다보기
하나,비는 그치고 날시가 좋아진 오전
하나, 점심 바베큐파티
하나, 올케가 사온 옷을 입고 나혼자 패션쇼
하나,희정이도 외숙모께 인사드리러 옴
하나,굴무침과 튀김요리로 저녁 만찬
하나, 올케와 이틀째 함께 자는 밤
서로 도둑방귀를 뀌며 박장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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