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영 전 회장님
회장님
늘 제 글을 아껴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살갑지 못해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어요
회장님으로 선출되셨을때 제가 가입했으니 저도 4년 되었지요
늘 웃으시며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모습
잊지 못할겁니다
저의 졸작들을 늘 잘했다 칭찬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힘들때 문학회는 제게 샘물같은. 옹달샘같은 곳이었지요
누가 그러데요
나이들면 돈도 중하지만 사람이 으뜸으로 중하다고요
제 주위에 절 아끼는 분들 덕분에 제가 삽니다
회장님도 아프지 마시고, 다치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하겠습니다 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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