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응원

송정희2018.08.27 09:32조회 수 14댓글 1

    • 글자 크기

응원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는 부드러운 기운

우중충한 날에도 휘파람이 불고 싶어지는 그런 기운

혼자 밥을 먹어도 외롭지 않은

 

함께 잠들지 않아도 시리지않은 옆구리

몇번을 넘어져도 일어서게 하는 속삭임'

세월의 강을 건너 달려 올것같은 그 미소

 

난 당신을 응원합니다 라고 하는 격려

몇번이고 피고지지 않더라도 또 만날 수 있겠죠 라고

못보더라도 응원합니다.슬퍼하지 않기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꿋꿋하게 

    이 세상을 헤쳐 나가는 용감한 줄리공주이구려.

    계속해서 화잇팅하시길 응원하리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76 시간의 미학 2018.05.07 9
975 대못 2018.06.14 9
974 뉴 훼이스 2018.07.14 9
973 오늘의 소확행(7.17) 2018.07.17 9
972 사랑이란 2018.08.01 9
971 손톱을 자르며 2018.08.11 9
970 월요일 아침에 2018.08.13 9
969 조화1 2018.08.18 9
968 오늘의 소확행(8.20) 2018.08.21 9
967 개미의 추억 2018.08.23 9
966 김선생님 2018.08.26 9
965 아들의 선물 2018.08.29 9
964 요가 클래스 첫날 2018.09.12 9
963 오늘의 소확행(9.18)) 2018.09.20 9
962 수정과 2018.10.07 9
961 오늘의 소소항 행복(10월21일) 2018.10.22 9
960 기우는 한해 2018.10.22 9
959 봉지커피 2018.10.23 9
958 막내와 보는 영화 2019.01.22 9
957 재미없는 영화 2019.01.27 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5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