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확행(8월 23일)
하나,식탁위의 오동통한 다육이 물끄러미 보기
하나,블라인드로 쳐들어 오는 햇살을 밖에 가두고 실내온도 낯추기
하나,한낮의 수영하기
하나,깜빡 잊고 휫니스에 두고 온 수영복 찾아오기
하나,매운 청량고추 듬뿍 넣고 끓인 된장찌개와 따끈한 밥의 환상의 조합
하나,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냄
 |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596 | 개미의 추억 | 2018.08.23 | 13 |
| 595 | 한국영화 | 2018.08.23 | 12 |
| 594 | 그리움 | 2018.08.23 | 15 |
| 593 | 그 사람 | 2018.08.23 | 16 |
| 오늘의 소확행(8.23) | 2018.08.24 | 6 | |
| 591 | 주방바닥 청소 | 2018.08.24 | 13 |
| 590 | 풍기역과 엄마 | 2018.08.25 | 17 |
| 589 | 어리석음이여 | 2018.08.25 | 12 |
| 588 | 아침햇살1 | 2018.08.25 | 15 |
| 587 | 김선생님 | 2018.08.26 | 10 |
| 586 | 9월이 오는 길목에서 | 2018.08.26 | 16 |
| 585 | 오늘의 소확행(8월 26일) | 2018.08.27 | 73 |
| 584 | 응원1 | 2018.08.27 | 15 |
| 583 | 운동일기 | 2018.08.27 | 9 |
| 582 | 잎꽂이 | 2018.08.27 | 172 |
| 581 | 아픔 | 2018.08.29 | 11 |
| 580 | 아들의 선물 | 2018.08.29 | 13 |
| 579 | 나이가 든다는것을 느낄때1 | 2018.08.29 | 13 |
| 578 | 꽉 막힌 길2 | 2018.08.30 | 26 |
| 577 | 늦은 호박잎 | 2018.08.31 | 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