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울고 있는 하늘

ChoonKwon2019.03.19 15:12조회 수 40댓글 0

    • 글자 크기

울고 있는 하늘.  

                                           안신영.


무슨 사연이 그리 많기에 

하늘은 이리 자주 울고 있나요

자장가 처럼 내리던 가랑비도 

밤잠을 설치게 하는 

장대비도 

이제는 이제는 

그만 울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 겨울 비! 2015.02.10 62
27 봄의 길목 2015.03.12 62
26 햇 살. 2016.02.11 62
25 낙엽 쌓인 숲속 길.1 2020.12.01 63
24 행복 2015.02.10 64
23 봄의 숨소리에 피어난 수선화1 2023.02.11 64
22 그대 있음에2 2015.10.18 65
21 미운 오리 새끼.1 2015.02.10 66
20 별이 빛나는 밤. 2016.05.11 67
19 꽃 피는 봄.1 2017.04.04 67
18 봄의 향연. 2015.02.10 68
17 설경 2015.02.13 70
16 고요의 밤1 2017.07.29 73
15 오월의 어느날. 2015.02.10 75
14 삼월의 숨결 2020.03.24 75
13 2015년 2015.02.13 77
12 아들의 생일.1 2015.02.13 80
11 새들의 울음소리 2015.02.10 81
10 하얀 풀꽃 2015.02.13 83
9 고양이 베비 시터.2 2016.08.11 8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