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인연.
안신영.
질척한 년말의 뒤안길을
돌아 돌아
긴 세월속에 함께
쌓여온 인연들
사랑과 인연의 끈으로
기해년의 이침을
함께 맞았다
쉬지않고 울어대는
전화의 노래 소리
까꾹 까꾹 외쳐대는
카톡의
수 많은 축복의 메세지
나 언제 이렇게
사랑의 인연을 맺었을까
겸허한 마음으로
쌓여온 인연속에
감사와 사랑을 가득 담으리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감사한 인연.
안신영.
질척한 년말의 뒤안길을
돌아 돌아
긴 세월속에 함께
쌓여온 인연들
사랑과 인연의 끈으로
기해년의 이침을
함께 맞았다
쉬지않고 울어대는
전화의 노래 소리
까꾹 까꾹 외쳐대는
카톡의
수 많은 축복의 메세지
나 언제 이렇게
사랑의 인연을 맺었을까
겸허한 마음으로
쌓여온 인연속에
감사와 사랑을 가득 담으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8 | 고요의 밤1 | 2017.07.29 | 69 |
27 | 고양이 베비 시터.2 | 2016.08.11 | 74 |
26 | 계절이 주는 행복2 | 2019.05.12 | 47 |
25 | 계절 | 2015.02.10 | 43 |
24 | 계묘년의 아침 | 2023.01.08 | 42 |
23 | 겨울 숲1 | 2017.01.30 | 44 |
22 | 겨울 비! | 2015.02.10 | 57 |
21 | 검은 바다.1 | 2015.03.01 | 56 |
감사한 인연. | 2019.01.05 | 37 | |
19 | 가을의 끝자락2 | 2021.12.02 | 41 |
18 | 가을을 보내는 11월. | 2015.12.21 | 48 |
17 | 가을과 겨울의 길목2 | 2016.12.17 | 166 |
16 | 가을.1 | 2018.09.05 | 51 |
15 | 가을 이네. | 2019.10.13 | 31 |
14 | 가을 여행. | 2017.10.09 | 47 |
13 | 가을 여행. | 2015.09.09 | 58 |
12 | 가을 여정3 | 2022.09.30 | 45 |
11 | 가을 | 2015.02.10 | 44 |
10 | WAIMEA VALLY | 2018.12.04 | 39 |
9 | kAHALA 의 아침. | 2018.12.04 | 4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