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
마트에서 도토리가루가 궁금해 한봉지 사다둔것이 있었다
인터넷을 뒤져 가루와 물을 1:7비율로 묵을 쑨다
만드는 재미도 있다
유리 그릇에 담아 밤새 식혔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제법 그럴싸하다
그러데 너무 묽다
망했다
수저로 푹푹 퍼서 예쁜 그릇에 담아 양념장을 섞어 먹는다
맛은 괜챦다
고양이 에보니에게 자랑을하며 혼자 먹는다
다음엔 제대로 도-오-전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도토리묵
마트에서 도토리가루가 궁금해 한봉지 사다둔것이 있었다
인터넷을 뒤져 가루와 물을 1:7비율로 묵을 쑨다
만드는 재미도 있다
유리 그릇에 담아 밤새 식혔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제법 그럴싸하다
그러데 너무 묽다
망했다
수저로 푹푹 퍼서 예쁜 그릇에 담아 양념장을 섞어 먹는다
맛은 괜챦다
고양이 에보니에게 자랑을하며 혼자 먹는다
다음엔 제대로 도-오-전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56 | 정아할머니의 딸 | 2017.02.17 | 20 |
155 | 폴리의 추억 | 2017.02.17 | 16 |
154 | 새벽비 | 2017.02.15 | 98 |
153 | 하늘의 바다 | 2017.02.14 | 16 |
152 | 한번 와 보았던 길 | 2017.02.14 | 15 |
151 | 작은 오븐 | 2017.02.12 | 95 |
150 | 3단짜리 조립식 책장1 | 2017.02.08 | 100 |
149 | 조간신문1 | 2017.02.07 | 22 |
148 | 새벽운동 | 2017.02.03 | 15 |
147 | 그리운것들이 있습니다 | 2017.02.01 | 28 |
146 | 후회 되는 일1 | 2017.01.31 | 18 |
145 | 정아 할머니2 | 2017.01.25 | 35 |
144 | 겨울 아침 이슬비 | 2017.01.18 | 27 |
143 | 꽃물1 | 2017.01.18 | 20 |
142 | 겨울 하늘 | 2017.01.18 | 21 |
141 | 내 동생 인숙 | 2017.01.18 | 23 |
140 | 새해 소망 | 2017.01.10 | 24 |
139 | 보태닉 가든 | 2017.01.10 | 82 |
138 | 그만한 사람이 없었습니다1 | 2017.01.07 | 32 |
137 | 님1 | 2017.01.07 | 12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