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안
사랑을 노래하며
미움을 가슴에 새기고,
하나를 외치면서
둘이기를 고집하는 마음
내려놓자 하면서도
먼저 내리기 주저하는 맘
저기 높은 곳에서
굵은 빗방울이 떨어진다
안타까운 눈물로
 |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댓글 1
-
진정 공감되네요.
나날이 모순으로 살면서
불감증으로 사는 데,
이런 작품을 통해서 새삼 반성?하게 되네요.
"그럼 뭐해요 내일이면 또 그럴거면서.."
이건 내 독백입니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28 | 4월의 향연 | 2015.03.16 | 70 |
| 127 | 3월의 아침 | 2015.03.16 | 70 |
| 126 | 큰사랑 | 2017.05.09 | 69 |
| 125 | 사랑, 그 손 | 2015.04.16 | 68 |
| 124 | 할아버지8 | 2021.11.20 | 66 |
| 123 | 이민의 삶 조각3 | 2020.02.08 | 66 |
| 122 | 소 식 | 2015.04.13 | 66 |
| 121 | 축시 - 그레이스 한인교회 창립에 맞추어2 | 2018.03.25 | 65 |
| 120 | 삶의 동반자 -나의 아내에게3 | 2017.09.01 | 65 |
| 119 | 추(秋)락(樂)1 | 2016.08.27 | 65 |
| 118 | 아! 우크라이나5 | 2022.02.28 | 63 |
| 117 | 애연유감1 | 2015.04.13 | 63 |
| 116 | 행복한 아내7 | 2022.02.19 | 62 |
| 115 | 12월에 오는 사랑3 | 2021.11.22 | 62 |
| 114 | COVID19 & ….1 | 2020.05.17 | 62 |
| 113 | 나의 방패 나의 산성1 | 2018.12.13 | 61 |
| 112 | 수락산과 스톤마운틴(3)5 | 2017.11.28 | 61 |
| 111 | 사명 | 2015.04.29 | 61 |
| 110 | 동창 | 2015.04.13 | 61 |
| 109 | 사람을 기다리며1 | 2021.11.20 | 6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