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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비운 ( 非運 )

RichardKwon2022.01.21 10:50조회 수 4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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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 ( 非運 )

                               지천 ( 支泉 ) 권명오.

돈과 명예

욕심 껏

취하고 채워도

곁에 있던

사랑 잃고

사람 잃으면

만사 불통

서글픈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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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신부 77 학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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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사랑, 사람(진정한 벗) 가징 소중한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이들을 잃으면 아무리 좋은 복도

    같이 누릴수없으니 복이라할 수 있겠습니까.

    홀로 누리는 복 정말 재미 없을것 같습니다.

    두 분께서 늘 다복,강건,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支泉 선생님과 사모님, 두분께서는 행복전도사로 저의 롤 모델 입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RichardKwon글쓴이
    2022.1.21 15: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한기선생님  석촌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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