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엊그제 생강이 없어 생강가루를 넣고 만든 김치가
맛이 들었다
어머나
최근에 먹은 김치중 최고의 맛이다
심심하게 맛이 들어 밥에도 라면에도 국수에도 딱이다
이게 왠 떡인가
생생강을 안넣어서 기대도 안했는데
버리데기가 효도한다더니
오늘의 소소한 행복이다
김치를 자르지 않고 쭉쭉 찢어서 뜨거운 밥과 먹으니
진수성찬이 따로없다
![]() |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대박
엊그제 생강이 없어 생강가루를 넣고 만든 김치가
맛이 들었다
어머나
최근에 먹은 김치중 최고의 맛이다
심심하게 맛이 들어 밥에도 라면에도 국수에도 딱이다
이게 왠 떡인가
생생강을 안넣어서 기대도 안했는데
버리데기가 효도한다더니
오늘의 소소한 행복이다
김치를 자르지 않고 쭉쭉 찢어서 뜨거운 밥과 먹으니
진수성찬이 따로없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996 | 부정맥 (15) | 2016.11.01 | 12 |
995 | 나의 아들 (3) | 2016.11.01 | 13 |
994 | 산행 (19) | 2016.11.01 | 8 |
993 | 나의 어머니(15) | 2016.11.01 | 22 |
992 | 세월 | 2016.11.01 | 108 |
991 | 귀가 (1) | 2016.11.01 | 13 |
990 | 보경이네 (13) | 2016.11.01 | 7 |
989 | 귀가 (2) | 2016.11.01 | 10 |
988 | 산행 (20) | 2016.11.01 | 7 |
987 | 꿈에서 | 2016.11.01 | 9 |
986 | 나의 정원 | 2016.11.01 | 11 |
985 | 나의 어머니 (16) | 2016.11.01 | 13 |
984 | 에보니 | 2016.11.01 | 50 |
983 | 나의 정원 | 2016.11.01 | 40 |
982 | 나의 아들 (4) | 2016.11.08 | 20 |
981 | 왜 그러셨어요 | 2016.11.08 | 29 |
980 | 요리하실래요 | 2016.11.08 | 12 |
979 | 사기꾼 | 2016.11.08 | 32 |
978 | 부고 | 2016.11.08 | 70 |
977 | 애팔레치안 츄레일 첫째날 | 2016.11.08 | 8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