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분열
조동안
하나인듯 둘인듯
구분된 벽에 눈은 멀었고
따지고 보니 하나인것도
알지못하고 드러내는 상처들
애써 무시해 버리지만
숨어 있는 애정과 미련
보이지 않는 끈으로
함께 하고 있어
오히려 더 ~
가슴 아픈 성장통
분열도 끝이 있겠지
끊어지는 아픔에
이어지는 성장의 고통
더 이상 아무런 상관이 없을듯
애써 무시해 버리지만
숨어 있는 사랑과 용서
긴시간 이어졌던
믿음의 고리
오히려 더 ~
가슴 아픈 성장통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세포분열
조동안
하나인듯 둘인듯
구분된 벽에 눈은 멀었고
따지고 보니 하나인것도
알지못하고 드러내는 상처들
애써 무시해 버리지만
숨어 있는 애정과 미련
보이지 않는 끈으로
함께 하고 있어
오히려 더 ~
가슴 아픈 성장통
분열도 끝이 있겠지
끊어지는 아픔에
이어지는 성장의 고통
더 이상 아무런 상관이 없을듯
애써 무시해 버리지만
숨어 있는 사랑과 용서
긴시간 이어졌던
믿음의 고리
오히려 더 ~
가슴 아픈 성장통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68 | 겨울이 간다는 건 | 2021.07.13 | 25 |
167 | 봄 | 2021.07.13 | 26 |
166 | 산 오징어1 | 2022.07.07 | 26 |
165 | 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 2021.07.13 | 29 |
164 | 동백꽃이 떨어질 때 | 2021.07.13 | 30 |
163 | 편식 또는 과식4 | 2021.12.26 | 33 |
162 | 가족1 | 2022.07.07 | 34 |
161 | 퍼즐1 | 2021.11.20 | 35 |
160 | 졸업 | 2019.04.26 | 36 |
159 | 토요일 아침3 | 2021.02.15 | 37 |
158 | 2월의 첫날 | 2021.07.13 | 37 |
157 | 3월 | 2018.04.14 | 38 |
156 | 봄2 | 2022.02.22 | 39 |
155 | 가족여행 2 | 2017.09.03 | 40 |
154 | 아들아2! | 2018.09.10 | 40 |
153 | 살아 있을 때까지7 | 2022.01.03 | 40 |
152 | 봄 | 2018.04.01 | 41 |
151 | 그린카드2 | 2021.05.01 | 41 |
150 | 가을문턱 | 2018.09.09 | 42 |
149 |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 2019.04.13 | 4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