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확행(8월13일)
하나,바쁜 아이들 대신 포롱이와 까미를
강아지 데이케어썬터에 맡기는 미션을 수행하는 첫날
하나,단팥죽 끓여서 먹는 점심
하나,몇일 밀린 일기를 소급해서 써야하나 그냥 넘길까
고민하는 오후
하나,호박과 매운고추를 넣어 부침개 만들어 먹는 저녁
하나,맡겼던 두 강아지 성공적으로 찾아 집으로 옴
하나, 기억을 더듬으며 밀린 일기를 쓰는 밤
 |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916 | 나의 아침 | 2019.09.24 | 27 |
| 915 | 9월의 햇살 | 2019.09.24 | 27 |
| 914 | 오늘의 소확행(9월 23일) | 2019.09.24 | 21 |
| 913 | 기복희선생님의 시낭송회1 | 2019.09.23 | 36 |
| 912 | 겁이 많은 강아지 까미 | 2019.09.20 | 36 |
| 911 | 초로의 노인이 되어(1) | 2019.09.20 | 41 |
| 910 | 오늘의 소확행(9월17일) | 2019.09.20 | 17 |
| 909 | 사돈이 갔다 | 2019.09.16 | 24 |
| 908 | 이른아침 산책길 | 2019.09.15 | 19 |
| 907 | 한가위 밤하늘 | 2019.09.15 | 26 |
| 906 | 오곡밥과 풀떼기반찬과 사돈 | 2019.09.13 | 31 |
| 905 | 느닷없이 내리는 비 | 2019.09.11 | 21 |
| 904 | 멀고도 가까은 사이 | 2019.09.10 | 21 |
| 903 | 9월 문학회 월례회를 마치고2 | 2019.09.08 | 56 |
| 902 | 꿈처럼 | 2019.09.06 | 23 |
| 901 | 동내산책 | 2019.09.05 | 21 |
| 900 | 9월 초입의 날씨 | 2019.09.05 | 26 |
| 899 | 풀떼기 반찬들 | 2019.09.04 | 22 |
| 898 | 오늘의 소확행(9월3일) | 2019.09.04 | 23 |
| 897 | 치자 화분 | 2019.09.04 | 1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