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감사합니다

송정희2019.12.30 13:14조회 수 44댓글 4

    • 글자 크기

감사합니다

 

이 겨울의 중간 올해의 끝을 잡고 서서

이글로 마무리해 봅니다

녹록치 않았던 목표 1,000편의 글

쭉정이 섞어 알곡도 키워내며 나와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은 나를 낳아주신 아버지와

키워주신 어머니

부모님 덕분에 제가 이만큼 살고 행복합니다

아버지, 살아계실때 살가운 딸 못해 드린거 지금 엄청 후회합니다

엄마, 더 아프지 마세요.엄마는 저의 힘이십니다

저를 가르쳐준 모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의 몇안되는 친구들에게도 고맙습니다

2019년도 이렇게 무탈히 마무리하게 되어 나의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안녕 2019년 행복했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소감이 청룡영화상 여우 주연상급이네요 ㅎ ㅎ

    u deserved it.


    알곡인들 어떻고 쯕정이인들 또 대수겠어요.


    문학회 올해 경사는 화식님 수상과 

    정희님 작품 일쳔편 달성이라 감히 생각합니다.


    번외로는 요한님 동포상 수상이구요.

    박수를 보냅니다.



  • 1,000편의 시....축하합니다.  얼마나 열심히 썼는지 저는 압니다. 재능과 노력과 그리고 즐김을 다 갖춘 마치 송정희 블러그 같이 열심히 써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축하 드립니다.

    결국은 목표 달성 하셨네요.

    참으로 장 하십니다.

    송정희씨 글속에서   항상 긍정적인 삶의 모습과 

    부지런한 생활철학 본받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새 아침에 축하드립니다,

  • ChoonKwon님께
    송정희글쓴이
    2020.1.1 19:35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맙습니다 분에 넘치는 칭찬과 격려의 글들 감사합니다

    새해엔 모든 문우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힘껏 무슨일이든 성심껏하며 지내겠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16 내 어머니 김남순씨1 2019.05.12 32
1015 참새 방앗간2 2017.08.22 32
1014 가는 여름1 2017.08.17 32
1013 오디푸스 콤플렉스1 2017.05.04 32
1012 새소리 2017.03.30 32
1011 부정맥 (6)1 2016.10.10 32
1010 싱숭생숭2 2020.02.06 31
1009 초로의 노인이 되어(1) 2019.09.20 31
1008 족욕2 2017.05.01 31
1007 부정맥 (2)1 2016.10.10 31
1006 나의 어머니 (4) 2016.10.10 31
1005 이만하면 2020.03.07 30
1004 시월이 남긴 것들 2019.11.01 30
1003 친구사이 2019.04.17 30
1002 새살짜리 나의 레몬 트리 2018.07.18 30
1001 오늘의 소확행(유월 십삼일)1 2018.06.13 30
1000 알렉스를 추억하다(1)2 2018.03.09 30
999 사기꾼 2016.11.08 30
998 영어 귀머거리 2020.02.12 29
997 뚝배기잔에 마시는 커피1 2019.05.03 2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55다음
첨부 (0)